특별히 갈 곳도 없지만, 일부러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.
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, 매일 챙겨야 하는 식사도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.
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두 꺼내어 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.
소시지와 햄을 잘게 썰고, 양파나 당근 등 있는 야채와 식은 밥 한 덩이.
그리고 두부, 버섯을 굽고, 계란으로 마무리 한 점심, 햄볶음밥.
밥심이라는 말이 있죠.
끼니 거르지말고, 잘 챙겨먹어야겠습니다.
그래야 모든 것이 제 자리로 돌아왔을 때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테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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